최고의 시청률 16.1%를 찍으며 재미가 더해지고 있는 눈물의 여왕의 인기에 새롭게 주목받는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극 중 홍수철 아내 천다혜역을 맡은 '이주빈'입니다. 그녀는 작은 얼굴과 예쁜 미모의 소유자로 단아한 패션을 보이며 재벌가 며느리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극 중에서 사실 그녀의 실체는 그 반대로 밝혀져 홍수철이 불쌍해지고 많은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주빈 나이, 이주빈 키, 이주빈 프로필을 확인해 보고 그녀의 극 중 패션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하는데요. 재벌가 '천다혜'와 배우 '이주빈'의 스타일은 어떻게 다를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 눈물의 여왕 천다혜: 배역을 맡은 이주빈 프로필
- 눈물의 여왕 천다혜: 홍수철 아내의 단아한 패션
- 눈물의 여왕 천다혜: 이주빈의 일상 패션
눈물의 여왕 천다혜: 배역을 맡은 이주빈 프로필
이주빈 나이: 1989.9.18(2024년 기준 한국나이 36세)
이주빈 키: 163cm
이주빈 가족: 부모님, 3녀 중 차녀
학력: 동덕여대
소속사: 앤드마크
데뷔: 2008년 가수 'SS501'의 '널 부르는 노래' 뮤비
특기: 발레
(출처: 나무위키)
가수 'SS501'(더블에스오공일)의 '널 부르는 노래' 뮤직비디오로 데뷔를 한 그녀는 타고난 작은 얼굴 크기와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끌며 가수 '마이티마우스'의 '톡톡' 뮤비, 가수 '블락비'의 'Yesterday' 뮤비 등에 출연하였고 광고 모델로 얼굴을 알린 후 드라마와 영화에서의 연기는 2017년에 시작하였습니다.
원래는 가수 '레인보우'의 데뷔조로 걸그룹을 꿈꿨지만 미뤄지는 데뷔로인해 연기자의 길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이주빈 프로필을 통해 이주빈 나이는 생각보다 적지 않아 엄청난 동안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주빈 키도 생각보다 작아 비율이 매우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눈물의 여왕 천다혜: 홍수철 아내의 단아한 패션
▲가족 회의실에 모인 장면으로 집에서 입는 옷차림을 표현하기 위해 편안하면서도 단정한 차림의 의상을 착용했습니다. 천다혜가 착용한 카라티는 '구찌 GUCCI' 제품으로 감성과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는 2023 프리폴 컬렉션입니다. 현대적이면서 클래식한 스타일로 승마 자카드 패턴으로 장식하여 부드러운 코튼 소재로 만든 클래식 폴로 탑이라고 합니다.
▲착한 얼굴로 남편을 옆에서 조용히 조종하는 아내인 천다혜는 허리 라인부터 A라인으로 떨어지는 플라워 패턴의 롱스커트로 여리한 색감을 더해 아름다운 여성미가 돋보이게 착용하였습니다.
▲이번엔 퀸즈 재벌가는 가족 모두 다같이 수렵을 하기 위해 사냥터로 나서는데요. 실제 사격장은 대구에 위치한 사유원이라는 수목원이라고 합니다. 천다혜는 TPO에 맞는 패션을 보였는데요. 롱부츠와 크롭 재킷으로 다리를 길게 보이면서 안에는 셔츠와 스카프를 레이어드해 우아함은 잃지 않는 패션을 보여주었습니다.
▲처음으로 천다혜의 본색이 들어난 순간인데요. 꼭꼭 숨겨왔던 본성을 남몰래 드러내며 참아왔던 속내를 이야기하죠. 이때 착용한 가디건은 '프라다(PRADA)' 제품으로 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크롭 실루엣 니트인데요. 반팔 스타일은 대조적인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며 가슴 부분에 로고 자수를 놓은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그레이스 고와 밑밥 작업을 시작한 천다혜입니다. 레이스 디자인이 돋보이는 투피스 셋업의 의상으로 천사 같은 겉 모습을 포장하기에 좋은 아름다운 옷이었습니다. 이 블라우스와 롱스커트는 '이비나헬싱키(IVANA HELSINKI)' 핀란드의 브랜드 제품으로 핀란드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이미지를 녹여내 로맨틱한 감성을 표현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훗날 아들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알려주기위해 못 타는 자전거를 다 연습하는 홍수철에게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천다혜입니다. 이 날도 천다혜는 우아하고 단아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는데요. 천다혜가 입은 흰색 니트 가디건은 '디올(DIOR)' 제품으로 V넥으로 파인 랩 스타일의 가디건은 쇠골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인데요. '그레이스유' 제품의 롱 스커트와 어우러져 마치 발레리나를 연상시키기도 했습니다.
▲결국 천다혜는 계획대로 모든 일을 성사시키고 아이와 함께 몰래 해외로 잠적해 버립니다. 이 날은 평소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을 배제하고 시크하고 당찬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 모습에 걸맞게 검정 트위드를 착용해 세련됨을 보였습니다. 이 트위드 재킷은 '셀렌느(CELINE)' 제품으로 볼륨감 있는 부클레 소재와 화려한 골드 버튼 장식이 포인트인데요. 상황과 적절히 표현할 수 있는 패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눈물의 여왕 천다혜: 이주빈의 일상 패션
▲빈틈 없이 늘 아름다움만 고수할 것만 같은 완벽한 외모의 그녀는 여행지에서 편안한 차림을 통해 내추럴한 인간미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주빈은 겨울에는 롱코트로 감성적인 무드를 연출하기도 하는데요. 세련되거나 캐주얼한 스타일도 모두 잘 어울리는 그녀입니다.
▲이주빈은 어깨에 퍼프 벌룬이 들어간 상의를 선택하여 작은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이는 효과와 더불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패션을 보여주었습니다. 컬러의 선택 또한 조화로워서 한 번쯤 따라 입어보고 싶어지는 여름룩을 선보였습니다.
▲아무나 소화하기 어려운 네크라인이 직각으로 떨어지는 탑 형태의 원피스와 진주 목걸이 아이템은 그녀의 미모와 어우러져 더욱 우아하게 연출되었고 리넨 재킷으로 한층 더 세련미가 돋보였습니다.
▲큰 가방이 그녀의 여리함을 돋보이게 하는 일상 패션이었다고 생각되는데요. 평범한 패션 마저도 이주빈 그녀라서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눈물의 여왕 3화에서 입었던 '프라다' 제품의 니트 가디건인데요. 극 중 '천다혜'가 아닌 '이주빈'은 이렇게 코디하여 착용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만 같았습니다. 편안한 청바지에도 잘 어우러지네요.
지금까지 눈물의 여왕 천다혜, 홍수철 아내인 배우 이주빈의 극 중 패션과 일상 패션을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이주빈 키는 앞서 프로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163CM로 아담한 키를 가졌지만 작은 얼굴로 인해 비율이 좋아 그녀는 어떤 옷이든 소화해 냈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 룩이 더 좋으셨나요? 천다혜룩도 아름다웠지만 개인적으로 이주빈룩이 더 감각적이고 편안한 캐주얼룩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눈물의 여왕' 방영 후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재미있는 댓글이 참 많이 올라오는데요. 8화에서 사랑꾼 홍수철을 떠나버린 천다혜를 향한 회유의 글들을 재미 삼아 올려봅니다.
이처럼 이번 드라마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인데요. 과연 '눈물의 여왕'의 극중 '천다혜'는 어떠한 선택을 할지 기대해 보면서 더욱 빛날 그녀의 배우 인생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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