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패션을 완성해줄 필수 아이템이 있다면 바로 라탄 가방이 아닐까요? 펜디 가방(팬디 가방) 중에서도 눈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라피아 소재로 만든 라피아 가방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펜디 가방은 라피아 가방을 어떤 디자인으로 출시했을지 여름 패션의 주역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펜디 가방: 바게트
- 펜디 가방: 오리가미
- 펜디 가방: 피카부
펜디 가방: 바게트
제품명 : 펜디 가방 바게트_샌드 인터레이스 가죽 및 라피아 백
가격: 546만원
소재: 100% 송아지 가죽, 장식: 100% 비스코스, 내부: 100% 염소 가죽
색상: 그레이, 베이지(샌드), 라이트블루, 레드
제품 정보: 아이코닉한 미디엄 바게트 백. 샌드 가죽 소재, 전체에 핸드메이드 톤온톤 라피아 인터레이스 장식. FF 클래스프 장식.
앞면 플랩, 마그네틱 클래스프, 라이닝이 없는 내부 수납공간 1개, 버튼 포켓 및 골드 피니시 메탈웨어.
샌드 컬러 가죽 핸들과 숄더 스트랩(둘 다 탈부착 가능)으로 손에 들거나 어깨에 메거나 크로스바디 스타일로 연출 가능.
제조국: 이탈리아
사이즈: 세로15cm, 가로27cm, 폭6cm
상품 코드: 8BR600ARNGF1I2A
1990년에 처음 출시되어 펜디의 대표적인 가방 디자인으로 유명한 '바게트' 제품은 라피아 소재와 만나 여름 신상 가방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는데요. 바게트 디자인은 꾸준히 사랑받아 온 디자인으로 그동안 많은 연예인과 패셔니스타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제품입니다.
총 4가지 색상으로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으며 클러치, 핸드백, 크로스바디백 3가지 형태로 다양하게 착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펜디에서 새롭게 출시한 라피아 소재의 바게트 가방은 여름철 스타일링에 완벽한 아이템으로 자연스러운 소재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어떠한 룩에도 잘 어울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 연출을 도와줄 것입니다.
펜디 가방: 오리가미
제품명 : 펜디 가방 오리가미_브라운 인터레이스 가죽 백(미디엄)
가격: 673만원
색상: 브라운, 블랙
소재: 100% 송아지 가죽, 내부: 60% 폴리아미드, 40% 폴리우레탄
제품 정보: 손으로 섬세하게 직조한 브라운 가죽 소재 미디엄 오리가미 백. 형태를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펜디의 창의성과 이중성을 연상시키는 스타일입니다. 8개의 마그넷으로 구성된 기발한 클로저가 특징으로, 매직 클래스프로 자석을 가운데로 모아 백을 오리가미 스타일로 접어 버킷 백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각 면의 짧은 숄더 스트랩을 부드럽게 당겨 쇼퍼로도 착용할 수 있습니다.
펜디 글자 메탈 소재 키링 참이 함께 제공됩니다. 안감이 없는 내부 수납공간과 골드 피니시 메탈웨어.
가죽 핸들 2개로 손에 들거나 숄더백 스타일로 연출 가능.
제조국: 이탈리아
사이즈: 세로27cm, 가로27cm, 폭16.5cm
상품 코드: 8BH414APZBF1NX9
오리가미는 영어로 'origami'라고 쓰고 뜻은 '종이접기'인데요. 펜디 가방의 오리가미 가방은 종이를 접어 만든 듯한 디자인으로 아주 적합한 이름을 가진 가방입니다.
겉보기에는 단순하지만 날개 부분을 접었다 폈다 하여 사이즈를 늘렸다 줄일 수 있어 두 개의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는 가방입니다. 내부 공간이 넉넉하여 실용적이죠.
사실 이 제품은 라탄 또는 라피아 소재로 이루어지지는 않아 주제와 어긋나는 가방일 수도 있는데요. 가죽으로 인터레이스 된 이 가방 역시 여름에 착용하기 좋은 보부상 가방이라고 판단되어 소개해 보았습니다.
미디엄 사이즈 색상은 브라운과 블랙 두 가지이고 라지 사이즈는 도브 그레이 색상이 있습니다.
다소 많은 물건을 담을 수 있어 좋은 펜디 가방 오리가미는 가죽 소재로 이루어져 엠보싱 질감을 가지고 있어 독특하면서 화려한 연출이 가능한 가방입니다.
펜디 가방: 피카부
제품명 : 펜디 가방 피카부 I SEE YOU_샌드 인터레이스 가죽 및 라피아 백(스몰)
가격: 820만원
색상: 그레이, 베이지, 라이트블루, 레드
소재: 100% 송아지 가죽, 장식: 100% 비스코스, 내부: 100% 송아지 가죽
제품 정보: 아이코닉한 스몰 피카부 I See U 백. 샌드 컬러 가죽 소재, 톤온톤 수작업 라피아 인터레이스 장식의 보더 및 패널. 양 측면에 아이코닉한 트위스트 락 장식.
부분 라이닝이 있는 내부. 견고한 파티션으로 분리된 수납공간 2개. 내부 버튼 포켓과 골드 피니시 메탈웨어.
인터레이스 라피아 핸들로 손에 들거나 탈착식 길이 조절 숄더 스트랩을 이용해 어깨에 멜 수 있는 디자인.
제조국: 이탈리아
사이즈: 세로21cm, 가로27cm, 폭11cm
상품 코드: 8BN327ARBCF1I2A
최근 배우 기은세는 펜디 화보에서 피카부 아이씨유 백을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세련미 넘치는 매력 발산에 라피아 소재의 피카부 가방이 매우 돋보였습니다.
피카부는 영어로 'PEEKABOO'라고 쓰고 '까꿍'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방의 앞부분을 열면 내부가 들여다 보이는 것에 유래하여 재미있게 지어진 펜디 가방 이름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새로운 라피아 소재가 더해져 여름 패션에 핵심이 되어줄 트렌디 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펜디 가방 중에서도 라탄 가방 느낌이 나는 라피아 가방을 살펴보면서 올여름 패션을 완성 시켜줄 가방을 셀린느 가방, 발렌티노 가방까지 함께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펜디 가방은 제품명 하나하나가 이유가 있고 재치가 있어 소비자들의 기억에 남도록 하는 마케팅 전략이 돋보였습니다. 라피아 또는 가죽 소재로 제작된 시원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는 펜디의 여름 가방으로 올 여름 시선을 사로잡아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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