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을 앞두고 새해에는 어떤 컬러가 유행할지 궁금했는데요. 해마다 올해의 색상을 선정하는 '팬톤컬러'가 올해의 트렌드 컬러로 '피치퍼즈'를 선택했습니다. 이 섬세하고 매력적인 피치 컬러는 봄의 따스함과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기도 하는데요. 화사한 컬러로 인해 설렘 가득한 2024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피치퍼즈' 컬러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에 집중하여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패션에 녹아든 '피치퍼즈'색상은 어떻게 표현될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로맨틱한 셔츠
-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재킷
- 사랑스럽게 만드는 니트
- 스타일 나는 팬츠
- 포인트 아이템 액세서리
1. 로맨틱한 셔츠
2024년의 트렌드 컬러로 선정된 '피치퍼즈'는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주는데요. '피치퍼즈' 색상과 비슷한 핑크색 계열의 셔츠만 걸쳐줘도 색상이 주는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느낌을 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2.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재킷
핑크 계열의 재킷은, 기존 재킷들이 주는 딱딱하고 불편해 보이는 이미지를 한층 더 부드럽고 편안해 보이도록 만들어 줄 수 있는데요. 격식을 차려야 하는 어려운 자리가 아니라면 캐주얼한 느낌으로 툭 걸쳐 자신만의 스타일을 들어내기에 적절한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3. 사랑스럽게 만드는 니트
니트 재질에 핑크는 더욱 러블리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부드러운 재질에 포근한 색상이 더해진다면 이보다 더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하의는 화려하지 않은 무난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골라 핑크계열의 니트가 더욱 시선이 가도록 유도하는 것이 패션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4. 스타일 나는 팬츠
핑크 계열의 바지는 로맨틱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데요. 대중적으로 바지에는 많이 입는 색상이 아니기 때문에 색상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표현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단색 상의에 포인트로 핑크 바지를 더하면 간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5. 포인트 아이템 액세서리
'피치퍼즈'처럼 은은하게 퍼지는 연한 핑크색 계열의 패션을 보면 대부분 비슷한 계열이거나 브라운 또는 청 재질의 조합으로 코디된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오히려 상반된 색인 초록색 원피스에 연핑크 가방을 들어주니 더욱 시선이 가고 로맨틱한 느낌이 주기도 합니다.
올해의 컬러 '피치퍼즈'색과 비슷한 핑크계열의 패션 스타일들을 살펴보았는데요. 메이크업이나 네일에서도 이 색상을 활용하면 봄의 상큼함은 물론 소프트한 느낌으로 사랑 가득한 2024년이 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팬톤컬러'에서는 이 색상을 벨벳처럼 부드러운 복숭아 톤으로, 마음, 몸, 그리고 영혼을 풍요롭게 만들어준다고 하는데요. 어려운 시기에 걸맞은 따뜻한 색상이 아닐까 싶네요. 2024년도 트렌드에 걸맞은 당신의 패션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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