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패션

[밤에피는꽃]반전미 넘치는 금위영 종사관 나리의 일상 패션,'박수호'역의 배우 이종원

Romi's choice 2024. 2. 5. 17:45

 

 회차가 지날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시청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극 중에서 금위영 종사관으로 열연 중인 '박수호'역의 배우 이종원 님을 눈여겨보셨을 텐데요. 사슴같이 커다랗고 예쁜 눈망울로 여심을 사로잡는 그는 이미 멋진 연기력으로 여러 작품을 통해서 만나 보았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서 더욱 인지도를 높이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이종원' 인스타그램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보이는 이종원 님의 모습은 모든 실력을 갖춘 완벽한 금위영 종사관으로 융통성은 없지만 극 중 러브라인 속에서 귀여운 매력을 보이고 있어 평소의 그를 소년미 가득한 청년의 모습으로 상상할 수도 있을 텐데요. 하지만 그의 일상 패션은 반전미가 넘칩니다. 긴 머리의 헤어스타일로 개성 가득한 스타일을 볼 수 있었는데요. 지금 함께 그의 패션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이종원 프로필
  • 장발 st. 이종원
  • 효자 st. 이종원
  • 훈남 st. 이종원
  • 모델 st. 이종원
  • '나 혼자 산다' 이종원
  • 디제이 이종원

이종원 프로필

출처: '이종원' 인스타그램

  1. 이종원 나이/ 출생연도: 1994년 12월 31일 / 2024년 기준 31세(만 29세)
  2. 이종원 군필자
  3. 이종원 형제: 3형제 중 막내
  4. 이종원 키: 184cm
  5. 이종원 혈액형: A형
  6. 이종원 MBTI: ENFP (넘치는 열정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창의력을 발휘한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해결도 빠르다. 한 가지를 진득하게 끝내는 일이 적다. 친화력이 좋지만 외로움도 탄다. 쉽게 예민해지고 생각이 많아 감정적이다.)
  7. 배우 겸 모델
  8. 데뷔: 2018년 웹드라마 '팩투 더 퓨처'
  9. 2022년 드라마 '금수저'로 신인상 수상

 

 

 

장발 st. 이종원

출처: '이종원' 인스타그램

이종원 님은 요즘 장발 스타일로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예쁜 외모 때문에 중성적인 모습이 보이기도 하지만 또 이렇게까지 어울리기도 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단발 길이의 웨이브진 헤어스타일은 샤프한 외모와 어우러져 자신만의 특별함을 잘 표현해 내었고 현대적이면서 트렌디한 룩을 연출하는데 효과적이었습니다.

 

효자 st. 이종원

출처: '이종원' 인스타그램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는데요. 아주 오래전부터 어머니가 좋아하는 꽃을 사다 주는 로맨틱한 모습부터 여행을 함께 하는 사진을 통해 그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훈남 st. 이종원

 

출처: '이종원' 인스타그램

 

장발의 개성 강한 이종원의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남성들의 짧은 머리를 할 때면 훈훈한 모습으로 변신하죠. 어떠한 헤어스타일도 모두 소화해 내는 매력을 가진 배우 이종원 님입니다.

 

 

 

모델 st. 이종원

출처: '이종원' 인스타그램

 

그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자세를 통해서 화보 속 주인공이 되어 편안해 보이지만 강렬하고 독특한 스타일을 소화해 내어 예술적인 화보 결과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균형 잡힌 비율에 선명하고 정교한 얼굴 구조는 미적 감각을 자아내며 매력적으로 표현되었다고 보입니다.

 

 

'나 혼자 산다' 이종원

출처: '이종원' 인스타그램

 

1년 전 MBC '나 혼자 산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던 이종원 님인데요.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필름 카메라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줬던 기억이 납니다. 그는 사진 촬영물만 올리는 인스타계정이 따로 있을 정도로 사진에 진심인 전문가였고 실력 또한 뛰어나 보였습니다. 

▶이종원 사진 인스타그램 계정 바로가기

 

 

디제이 이종원

출처: '이종원' 인스타그램

 

평소 LP로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고 알려진 그는 얼마 전 첫 LP 디제잉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두 시간 동안 지인들에게 솜씨를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언젠가 직접 들어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밤에 피는 꽃'을 통해서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종원'님에 대해 이번 글을 통해서 드라마와의 모습과는 조금은 다른 그에 대해 알아 갈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그는 카메라와 LP를 사랑하고 애주가(?)의 모습도 보이면서 여행과 인관관계를 소중하게 여기는 여느 청년과 다를 바 없이 본인의 삶을 즐기는 배우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밤에 피는 꽃' 드라마의 내용도 기대해 보면서 이종원 님의 더욱 멋진 배우 인생을 응원하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