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새싹이 돋아나는 봄은 새로운 시작을 알려 설렘을 주기도 하는데요. 현재 방영 중인 '웰컴투 삼달리' 드라마는 설렘을 불러일으키며 우리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제주 봄의 계절을 배경 삼아 드라마의 내용은 더욱 극대화되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의 주인공 '신혜선'님의 봄 패션은 일상에서의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동시에 개성적인 스타일을 보여주어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사진작가로서의 삶을 살아가며 입는 패션은 심플함과 동시에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데요. 오늘은 그녀만의 특별한 패션에 초점을 맞춰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 사진작가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 시원한 복수, 세련된 패션
- 무심한 듯 편안한 일상 봄 패션
사진작가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신혜선'님은 극 중 사진작가인 '조은혜'로서의 모습을 루즈한 실루엣의 셔츠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는데요.
셔츠의 경우, 소매를 살짝 롤업하고 오픈해 주어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한 것이 특히 돋보였습니다. 소매를 롤업함으로써 손목이 드러나게 되어 시원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동시에 감각적인 포인트를 부여했는데요. 셔츠를 오픈하여 몸의 라인을 감싸지 않고 자유롭게 흐르게 하는 스타일링은 그녀의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와이드형 팬츠와 운동화의 조합은 활동성을 높여 사진작가로서의 능률을 올려줄 것만 같았는데요. 와이드 한 실루엣의 팬츠는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스타일에 독특한 포인트를 더해주었고, 운동화는 그녀의 활발한 라이프스타일에 잘 어울리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잘 살려주었습니다. 이처럼 세밀한 연출로 극 중 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스타일이 매우 눈에 띄었습니다.
극 중 부하 직원 어시의 자격지심이 만들어낸 가짜 자살 소동과 가짜 갑질 폭로로 그동안 쌓아 올린 명성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버립니다.
경황없이 뛰어다니며 해결하려 드는 상황을 이번엔 오버핏의 더블자켓과 청바지 그리고 운동화로 캐주얼하게 매치하여 사진작가라는 직업에 맞게 활동성 편한 스타일을 연출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코디 정보를 살펴보면요.
#웰컴투삼달리1회신혜선자켓재킷
: '아바몰리'의 ' PEAKED OVERSIZE DOUBLE JK (D/GREY)' 제품으로 가격은 20만원대입니다.
#웰컴투삼달리1회신혜선청바지
: '엘런아크'의 '틴 세미 와이드 데님 팬츠'로 가격은 10만원이었으나 현재는 품절 상태로 확인됩니다.
#웰컴투삼달리1회신혜선운동화
: '뉴발란스'의 '574' 모델로 10만원대입니다.
시원한 복수, 세련된 패션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사진작가로서 정상급에 오른 그녀, 그녀의 패션은 화끈한 복수의 순간에도 세련미를 갖추고 있습니다. 모든 이목이 집중된 무대에서 바람피운 전 남자 친구에게 복수하는 날, 그녀는 시원한 복수를 위해 세련된 패션으로 자신을 표현했습니다.
화려했던 복수의 날 패션 정보를 간단히 살펴볼까요?
#웰컴투삼달리1회신혜선가방
: '구찌'가방인데요, '홀스빗 1955 미니백'으로 410만원으로 확인됩니다.
#웰컴투삼달리1회신혜선옷블라우스셔츠
: '보테가베네타' 셔츠지만 홈페이지 가격 확인불가입니다.
그녀가 회사로 향하는 그 길, 그림 같은 풍경과는 대조되듯 그녀의 출현은 마치 패션쇼의 런웨이에 서 있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녀의 전체적으로 도전적이면서도 세련된 룩은 그녀의 자신감과 결의를 더욱 강조하면서 복수의 의지를 동시에 대변하고 각별한 주의를 끄는 장면에 적절했다고 생각되네요.
무심한 듯 편안한 일상 봄 패션
조작된 사실로 정상의 자리에서 한순간 내려앉은 서울 '조은혜'.. 기자들을 피해 고향 제주 돌아왔는데요. 고향 사람에게는 모두에게 본명 '조삼달'로 불리죠.
패션 또한 매우 편안하게 변화하는데요. 루즈한 아이템을 통해 개성과 자유로운 스타일을 강조합니다. 상의를 루즈하게 선택하고, 하의는 조금 더 핏이 타이트한 것을 골라 밸런스를 맞추는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하며, 루즈한 아이템을 레이어드 하여 스타일에 다채로운 변화를 주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그녀는 고향이 자신의 안식처이자 영역임을 표현하는 것 같았습니다.
서울 '조은혜'룩과 제주 '조삼달'룩은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모두 잘 확인하셨나요?
서울 '조은혜'룩은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스타일리시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의상을 선택하며, 도시의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면모를 보여주었죠. 루즈한 아이템을 활용하여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표현하는 '조은혜'룩은 도시 생활의 긴장을 늦추면서도 여전히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제주 '조삼달'룩은 자연과 어우러져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중시했습니다.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 그리고 푸른 제주의 대자연 속에서 그녀는 편안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루즈한 실루엣의 옷과 자연의 색감을 살려 스타일링하는 '조삼달'룩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져 일상을 품은 듯한 스타일은 그녀의 자유로운 정신을 대변했습니다.
서로 다른 두 도시에서의 패션은 각자의 삶과 환경을 반영하며 독립적인 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두 스타일은 공통적으로 루즈한 아이템을 활용하여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웰컴투 삼달리'는 9.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그리고 그들의 패션 또한 기대해 보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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